-
[건강한 당신] 70세 이상 44%가 앓는 '이 병' 사망률 11배 높아
━ 임승길 교수의 건강 비타민 노년 건강을 좌우하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. 바로 대사 증후군과 거동 장애 증후군이다. 대사 증후군은 ▶복부비만(허리둘레 남성 90㎝, 여
-
[건강한 가족] 부모님 만수무강 위해 근육 건강 챙기는 선물 드리시죠
━ 노년기 행복지표 '근육량' 근육은 행복한 노년의 핵심 지표다. 근육이 없다면 기본적인 일상활동의 자유가 사라지고 다른 질환의 위험은 커진다. 전문가들은 근감소증이 치
-
암 환자 영양상태ㆍ면역력 향상시켜준다는 뜻밖의 식품
식용 곤충 고소애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[중앙포토] 식용 곤충 ‘고소애(갈색거저리)’가 암 수술 환자의 영양상태를 개
-
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'금물'
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
-
[건강한 우리집] ‘마시는 단백질’ 매일 2포로 근육 저축
근육은 건강한 노년기를 유지하는 핵심 지표다. 근육량이 줄고 근력이 떨어지면, 활동량이 줄고 혈당·콜레스테롤 등 대사 조절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신체 기능이 떨어져 건강 수명이
-
차범근 31인치, 장미란 28인치…허벅지 굵으면 건강은
‘차범근 31인치, 장미란 28인치, 이동국 28인치, 박지성 26인치, 이상화 23인치…’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. 운동선수에게
-
[건강한 가족] 근육 쏙쏙 빠져 종아리 가늘어져요? 당뇨·고혈압 주의보 발령
근육 감소는 신체 노화의 시작이다. 움직이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길수록 몸을 지탱하는 근육이 사라져 배가 점점 나오고 팔다리는 가늘어진다. 고령층이 되면 근육이 사
-
[건강한 당신] 허벅지 굵으면 당뇨병·심장병 위험 낮다
‘차범근 31인치, 장미란 28인치, 이동국 28인치, 박지성 26인치, 이상화 23인치…’ 허리둘레 같은 이 수치는 모두 이들이 전성기 때 잰 한쪽 허벅지 둘레다. 운동선수에게
-
발·엉덩이만 사용해서 앉았다 일어서 보세요
촬영협조=리복 크로스핏 센티넬, 사진=김춘식 기자 의료 및 제약 기술의 발달로 이제 100세까지 살 수 있는 시대다. TV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
-
[건강한 가족] 호르몬 분비·혈액순환 돕는 영양소···중노년 남성이 달라졌어요
━ 남성 갱년기 극복하려면 - 남성은 40대부터 건강의 기로에 선다. 근육이 빠지면서 배가 나오고 우울·불안·짜증 등 감정 기복이 심해진다. 똑같은 일을 해도 쉽게 피로감
-
타점왕·기술왕·파워왕…내가 코트의 왕
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·대한항공·현대캐피탈의 ‘3강 체제’로 굳어졌다.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.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,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
-
"초코빵 대신 단팥빵으로 타협···약 없이 반년간 18㎏ 뺐다"
성큼 여름에 다가섰다. 노출이 늘어나며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다. 운동과 약, 수술까지 각종 감량법이 난무한 가운데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 18㎏을 뺀 화제의 다이
-
[건강한 가족]뼈 받치는 코어 근육 강화 운동+연골·인대 채우는 영양소 섭취
━ 올봄 관절 건강관리법 바깥에서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올봄은 예외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장기화로 야외 활동이 제한되면서 신체 활동량이 예년보
-
[건강한 가족] 관절에 운동만큼 중요한 영양소···오미자·MSM으로 삶의 질 챙기세요
가을철 중노년층 통증·부상 위험 가을은 관절 건강에 부주의하기 쉬운 계절이다.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이 많아진다. 하지만 상대적으로 관절은 위축된 상태다. 여름보다 낮
-
근육 늙으면 당뇨·고지혈증 찾아온다
일러스트 강일구 ilgook@hanmail.net 경기도 안양에 사는 주부 이미영(66·가명)씨는 요즘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린다. 움직이는 것도 예전 같지 않다. 친구들과 나란히
-
[김은기의 '바이오 토크'] 이상화 같은 허벅지 만들면 뚱뚱해도 장수 문제없다
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스케이트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. 뉴욕의 타오 푸춘린치 여사는 현역 요가강사다. 해마다 라틴댄스 대회에도 출전한다. 그녀의 나이는 올해 95세
-
홈런 3배 거리 똑바로 날다 … 매킬로이 '광속 샷'
로리 매킬로이는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을 앞세워 타이거 우즈를 넘어 새로운 골프황제로 등극했다. 8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매킬로이
-
[건강한 당신] 노인 낙상 환자, 또 넘어지지 않게 다각적 치료해야 한다
노인 환자는 신체 능력이 일반 성인과 달라 몸 상태를 고려한 ‘슬로 메디신’ 개념이 중요하다. 사진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69세 환자에게 회복 능력을 키우는 운동을
-
[건강한 가족] 근감소증 남성 노인, 사망 또는 입원 확률 5.2배 높아
━ 병원리포트 -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 교수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근육이 줄고 근력이 떨어지는 근감소증이 노년기 건강 악화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
-
종아리는 제2의 심장, 하루 7000보 걸으면 힘찬 박동
[그래픽=이정권 기자 gaga@joongang.co.kr] 몸에는 정맥·동맥 등 혈관이 고속도로처럼 복잡하게 연결돼 있다. 혈관을 통해 약 5000㏄의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닌다.
-
발효한약으로 다이어트, 효과 있네
발효한약을 이용한 다이어트가 비만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(한방재활의학과) 송미연·김고운 교수팀은 삼백초·어성초 등 발효한 한약을
-
잘 치고 잘 달리고...'팔방미인' 김하성, 키움 2위 이끈다
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(24)이 꾸준한 활약으로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.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. [중앙포토] 김하성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
-
[라이프 트렌드] 호두 두세 알 조몰락조몰락 … 손아귀 힘 세지니 심장 튼튼
악력은 전신 근력의 지표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다. 산과 바다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. 그런데 지난해와 달리 조금만 걸어도 힘이 부치거나 숨이 차다면 손부터 점검해 보자. 손으로
-
[건강한 가족] 몸 자세·균형 바로잡고 복부·엉덩이 근육 탱탱하게
근육은 나이 들수록 중요해지는 건강 지표다. 세포를 움직이게 해 신체 활동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돕는다. 요즘 가장 주목 받는 것은 ‘코어 근육’이다. 신체 중심부 안쪽에 자리